160여 명 임직원 참여…경영목표 공유·AI 인사이트 특강 진행
| ▲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김성훈 부행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 160여명은 28일 본사에서 '2025년도말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부행장 김성훈)은 28일 서울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말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건전 영업과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서길수 명예교수를 초빙해 ‘은행원의 AI 인사이트’ 특강도 진행했다. 인공지능이 금융산업과 여신심사 업무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금융인의 역할에 대해 강연하며,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김성훈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 감사하다”며, “농심천심(農心天心)을 실천하고자 여신정책·여신심사 시스템과 내부통제를 끊임없이 재정비해 수익센터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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