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스타벅스 코리아, 새해 맞아 포춘 쿠키 키링·골드 코인 등 고객 감사 이벤트

- 행운의 메시지 담아 ‘포춘 쿠키 파우치 키링’ 선착순 증정… 26개 한정 골드 코인 당첨 기회도
- 1월 1일부터 재고 소진시까지 매장 및 사이렌 오더 3만원 이상 결제 고객 참여 가능

▲ 스타벅스, 포춘 쿠키 파우치 키링 이벤트 진행(사진=스타벅스코리아)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행운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1월 1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제조 음료를 포함해 3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포춘 쿠키 파우치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포춘 쿠키는 오래전부터 행운을 상징해온 과자로, 이번 증정품은 포춘 쿠키의 형태를 그대로 구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우치 키링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방 액세서리로도 활용 가능하며, 내부에는 스타벅스가 전하는 새해 메시지가 담긴 쪽지가 들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파우치 키링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도 마련됐다. 총 26개의 파우치 키링에는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새겨진 골드 코인(금 1돈 상당) 교환권이 랜덤으로 포함된다. 당첨 고객은 교환권에 안내된 절차에 따라 골드 코인 실물을 수령할 수 있다. 

 

▲ 스타벅스, 포춘 쿠키 파우치 키링 이벤트 진행(사진=스타벅스코리아)

이번 이벤트는 매장 파트너를 통한 주문은 물론 사이렌 오더 이용 시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고객 1인당 1회 구매 시 최대 2개까지 증정되며, 예를 들어 제조 음료 2잔을 포함해 6만 원 이상 구매한 경우 파우치 키링 2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해 첫날을 기념한 별도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1월 1일 단 하루 동안 각 매장 오픈과 동시에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26명에게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Tall) 1잔과 붉은 말 스티커 1장이 제공된다. 해당 음료는 블론드, 디카페인, 1/2 디카페인 등으로 원두 변경이 가능하다.

두 이벤트는 매장별 오픈 시간을 기준으로 진행돼 매장마다 시작 시각이 다르며,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앱 내 ‘왓츠 뉴(What’s New)’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타벅스, 포춘 쿠키 파우치 키링 이벤트 진행(사진=스타벅스코리아)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 담당은 “새해를 맞아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 한 분 한 분께 행운을 전하고자 포춘 쿠키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스타벅스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함께 2026년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1월 1일부터 베이커리 브랜드 오월의 종과 협업한 신제품 ‘오월의 종 저당 호두 앙금빵’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 ‘테이스티 저니’를 통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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