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개막…올림픽공원 첫날 공연 1만 관객 열광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5-09-22 09: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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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첫날 공연에 1만여 명 관객 열광…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 개최
- KB국민은행 초청 고객과 아티스트, KB국민은행이 함께 빛나는 축제의 장 선보여
▲ KB국민은행,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사진=KB금융그룹)
▲ KB국민은행,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사진=KB금융그룹)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주최한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이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약 1만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올렸다. 고객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문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 이번 페스티벌은 개막 첫날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에는 ▲크러쉬 ▲빈지노 ▲10CM ▲멜로망스 ▲폴킴 ▲유다빈밴드 ▲빅나티 ▲김수영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돗자리에 앉아 노래를 따라 부르고 휴대폰 불빛을 흔들며 공연을 만끽하는가 하면, 젊은 세대는 공연 장면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야외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는 등 각자 방식으로 축제를 즐겼다. ‘별들의 축제(WE ALL HAVE STARS)’라는 테마에 걸맞은 특별한 순간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행사장 곳곳에는 KB국민은행의 ESG 활동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비롯해 KB금융그룹 계열사의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고객들에게 즐길 거리와 의미를 동시에 제공했다. 

 

▲ KB국민은행,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사진=KB금융그룹)
▲ KB국민은행,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사진=KB금융그룹)


둘째 날 공연에는 ▲에스파 ▲이영지 ▲터치드 ▲이무진 ▲소란 ▲하츠투하츠 ▲윤마치 ▲키코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KB국민은행 모델로 활동 중인 에스파와 하츠투하츠는 트렌디한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첫날 공연에서 고객과 아티스트, 그리고 KB국민은행이 하나 되어 별처럼 빛나는 순간을 함께 만들 수 있었다”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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