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착한푸드트럭 등 다양한 판매 부스 운영으로 소상공인 지원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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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조이올팍 페스티벌’ (사진=KB국민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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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조이올팍 페스티벌’ (사진=KB국민은행)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지난 20~21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한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이 2만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별들의 축제(WE ALL HAVE STARS)’를 테마로 진행됐다.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고객과 아티스트, 소상공인, 그리고 KB국민은행이 함께 어우러지며 문화와 금융을 연결하는 이색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는 크러쉬, 빈지노, 10CM, 멜로망스, 폴킴, 에스파, 이영지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가을밤을 물들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관객들이 휴대폰 불빛을 흔들며 노래를 합창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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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조이올팍 페스티벌’ (사진=KB국민은행) |
또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운영된 ‘KB착한푸드트럭’과 소상공인 플리마켓은 많은 관객이 찾으며 활기를 띠었다. 다회용기 사용과 쓰레기 분리 안내 요원 배치 등 친환경 운영도 돋보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틀간 고객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문화를 연결해 고객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ESG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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