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GS건설, 광명 철산동에 ‘철산자이 브리에르’ 내달 분양 돌입

철산주공 10·11단지 재건축 아파트 분양 예정

▲ 철산자이 브리에르 조감도. (사진 = GS건설 제공)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GS건설은 다음 달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서 철산주공 10·11단지 '철산자이 브리에르'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40층까지의 건물 14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1490가구가 조성된다. 이 중 393가구는 전용 면적 59㎡로 일반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이 단지는 광명북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 다양한 교육 시설이 인접해 있어 교육 환경 면에서 매우 유리하다. 철산역 학원가와 목동 학원가도 이용 가능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주변에는 광명시청, 주민센터, 광명경찰서, 우체국 등 다양한 관공서가 위치하고 있으며 코스트코, 아이파크몰, 마리오 아울렛, 롯데 팩토리 아울렛, 현대 아울렛 등의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편리함을 제공한다.

단지 옆에는 안양천과 현충 근린공원, 철산 어린이 공원, 사성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단지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 구로구와 마주본다.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남부 순환로, 서해안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를 통해 서울, 인천, 경기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GS건설 관계자는 "철산자이 브리에르 단지는 철산동의 완벽한 생활 인프라와 함께 서울 생활권까지 확보한 우수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며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 및 상품성에도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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