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동국제약, 전문가용 미용기기 신제품 ′마데카더마 파인울샷′ 론칭

제이에스케이와 손잡고 피부 과학 기술과 식물 연구 노하우 결합

▲ 동국제약 ‘마데카더마 파인울샷’ 론칭 세미나 (사진 = 동국제약 제공)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동국제약이 제이에스케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로운 전문가용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식물 기반 연구와 피부 과학의 진보된 기술을 결합, 에스테틱 전문가들을 위한 혁신적인 더마 케어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동국제약의 첨단 피부 관리 연구와 집중 초음파(HIFU) 기술이 융합된 전문가용 미용기기로 저자극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 외에도 동국제약은 독자적인 핵심 성분을 담은 '마데카더마' 브랜드의 에스테클리닉 라인을 새롭게 출시, 다양한 피부 문제에 맞춘 맞춤형 케어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지난 2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세미나를 통해 뷰티샵과 피부 관리 전문가들에게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에스테클리닉 스킨케어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품 시연과 함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용적인 정보 제공이 이루어졌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최신 에스테틱 기술과 동국제약의 미용 관련 연구 성과가 결합된 결과물로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보다 전문화되고 직관적인 피부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지난해 6월 동국제약은 제이에스케이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 이를 통해 '마데카더마 파인울샷' 및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의 마이크로바이옴 앰플 등 다양한 제품의 국내 판매권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미용 및 피부 관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