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오비맥주, ‘우리 동네 히어로’ 캠페인으로 소상공인 응원…골목상권과 상생 강화

-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 맞아 골목상권 자영업자 사장님들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 공개
- 자영업자들의 진솔한 이야기 담은 영상 통해 소상공인•골목상권 향한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 전달

▲ 오비맥주 ‘우리 동네 히어로’ 캠페인에 함께한 골목상권 자영업 사장님들(이미지=오비맥주)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오비맥주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전국의 골목상권 사장님들을 응원하는 ‘우리 동네 히어로’ 캠페인 영상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외식업을 중심으로 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일상을 조명하며, 그들이 지역 상권을 지탱하는 주역이자 모두의 이웃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오비맥주는 영상 속 화려한 연출 대신, 현장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사장님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지역 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 상권과 함께 호흡하며 지속 가능한 상생을 이루겠다는 오비맥주의 의지를 반영한다. 지난 8월, 오비맥주는 전국 각지의 영업사원들로부터 ‘내가 만난 골목 상권 사장님들’을 주제로 330여 건의 사연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100명의 ‘우리 동네 히어로’를 선정해, 9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히어로 트로피’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들 사연은 사내 뉴스레터를 통해 약 2,000여 명의 전 직원에게 공유되며, 자영업자들이 오비맥주의 소중한 상생 파트너임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경기 침체 속에서도 묵묵히 버텨온 자영업자분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전국의 골목상권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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