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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라 아르투아 ‘홀리데이 스노우 챌리스 에디션’(이미지=오비맥주)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오비맥주(OB맥주)의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스노우 챌리스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에는 고급스러운 다이닝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노우 챌리스(Snow Chalice)’ 전용잔이 포함된다. 스노우 챌리스는 브랜드 전용잔 챌리스를 기반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겨울을 연상시키는 새하얀 세라믹 소재로 제작됐다. 음용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음각 로고 디자인 덕분에 테이블 장식용으로도 적합하다.
이번 에디션은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14일부터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에서는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 6개와 스노우 챌리스 1개로 구성된 캔 패키지를, GS25·CU 등 주요 편의점과 데일리샷,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는 330ml 병 6개와 스노우 챌리스 1개가 포함된 병 패키지를 판매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탄생한 스텔라 아르투아가 연말 풍성한 다이닝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며, “다양한 모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1366년 설립된 벨기에 뢰벤(Leuven) 덴 호른(Den Hoorn) 양조장에서 시작한 스텔라 아르투아는 650년 이상의 양조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상급 원료로 빚어낸 균형 잡힌 맛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맥주다. 브랜드 전용잔 챌리스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맥주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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