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지역 상권 맛집들과 협업 프로모션 '한맥마실'…신당동 시작으로 연중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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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B맥주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HANMAC)’이 이달 2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신당동 주요 맛집과 협업한 지역 상권 프로모션 ‘한맥마실’을 통해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골목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18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한맥마실’은 최근 주목받는 상권의 주요 맛집들과 협업해 한맥의 차별화된 부드러움을 알리고 소비자 이벤트 등을 통한 홍보 활동으로 골목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젊은 층에게 ‘힙당동’으로 불리며 트렌디한 지역으로 주목받는 신당동 일대에서 첫선을 보인다. 소비자들은 풍성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을 각 업장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즐기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신당동 ‘한맥마실’은 한맥 생맥주와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이며 개성 있는 메뉴와 감각적인 분위기로 사랑받는 모던 한식·이자카야 업장 6곳과 함께한다. 참여 매장은 고사리 익스프레스, 계류관, 이방인, 버드샵, 고월 신당, 불물이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한맥마실’ 스탬프 모으기 이벤트도 열린다. 소비자들은 6곳의 업장별로 서로 다른 문양과 색상의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각 업장에 방문해 스탬프 6개를 모으면 ‘한맥마실’ 일러스트가 완성된다. 완성된 스탬프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SNS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맥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맥 브랜드 담당 최성윤 이사는 “‘한맥마실’은 동네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신당동 ‘한맥마실’을 시작으로 내년 다양한 상권과의 협업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은 풍성하고 밀도 높은 거품과 부드러운 음용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올해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잔을 돌파했다. 또한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ITI)’에서 5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며 주류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 시 주어지는 크리스탈 테이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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