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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약품이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삼성농아원에 쌀1,000kg을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국제약품)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국제약품은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청각장애 아동 보육시설 삼성농아원을 방문해 쌀 1000kg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임직원과 협력사로부터 받은 쌀화환을 의미 있게 활용한 것으로, 단순한 축하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뜻을 담았다. 또한 국제약품은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갔다.
1957년 설립된 삼성농아원은 청각장애 아동들이 특수교육과 재활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시설이다. 국제약품은 매년 해당 기관에 쌀을 기부하며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영실 삼성농아원 사무국장은 “최근 후원이 줄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국제약품이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규 국제약품 전무는 “국제약품은 사람 중심의 ESG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손을 내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약품은 이번 쌀 기부 외에도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배식 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 의료봉사용 의약품 지원, 이재민 및 장애인 지원,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함께 성장하는 제약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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