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르쥬와 헤리티지 전시 개최…뷰티·패션 결합한 여성 서사 구현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05-20 09: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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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여성의 시간을 공간으로 풀어낸 전시 진행
▲ 설화수, 패션 브랜드 ‘르쥬’와 ‘Rooms of Women’ 전시 개최(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르쥬와 손잡고 뷰티와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 전시를 선보인다.


설화수는 오는 6월 14일까지 서울 북촌에 위치한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협업 전시 ‘Rooms of Women: 세대를 잇는 여성의 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에 대한 두 브랜드의 철학과 미학을 바탕으로 여성의 삶과 시간 속에 축적된 감각, 기억, 서사를 공간 언어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뷰티와 패션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이 결합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시는 관람객이 각기 다른 테마의 방을 이동하며 여성의 흔적과 감성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설화수 특유의 동양적 미감과 르쥬의 현대적 디자인 감각이 어우러져 공간마다 독창적인 분위기와 몰입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장소인 북촌 설화수의 집은 한옥과 양옥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한국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계가 특징이다. 공간 구조와 소재, 세심한 연출 요소들이 어우러져 이번 전시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한다.

 

▲ 설화수, 패션 브랜드 ‘르쥬’와 ‘Rooms of Women’ 전시 개최(사진=아모레퍼시픽)


지난 19일 열린 오프닝 프리뷰 행사에는 패션·뷰티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업 전시를 직접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브랜드 헤리티지의 현대적 재해석과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뷰티와 패션의 언어를 하나의 공간 경험으로 통합해 브랜드 미학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설화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화수와 르쥬가 협업해 선보인 설화수 퍼펙팅 쿠션 리미티드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북촌 설화수의 집,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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