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강 소재 미아방지 호루라기 목걸이 배포 및 실종 예방 안전동화 제작
![]() |
| ▲ 포스코, 경기북부경찰청과 '스틸 버디'캠페인으로 아동 실종 예방 나선다(이미지=포스코) |
포스코가 ‘실종 아동의 날’ 20주년을 맞아 아동 실종 예방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공익 캠페인 ‘스틸 버디(Steel Buddy)’를 본격 전개한다.
포스코는 경기북부경찰청과 협력해 아동 유괴 및 실종 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철강의 단단한 이미지와 금속 소재의 특성을 활용해 아이들을 보호하는 안전 울타리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포스코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아동 대상 실종 예방 교육과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포스코 철강재를 활용한 미아방지 목걸이 제작, 보호자 연락처 각인 서비스 등이 진행된다. 또한 경찰과 함께 아동 사전 지문등록 부스도 운영해 실종 예방 제도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핵심 프로그램인 미아방지 호루라기 목걸이 ‘호루루’가 눈길을 끈다. 단순히 보호자 연락처를 기재하는 기존 미아방지 목걸이 기능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아동이 직접 호루라기를 불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는 아이들이 위기 대응 행동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안전동화책도 함께 제작했다. 포스코 캐릭터 ‘포석호’를 활용한 이 동화책은 경기북부경찰청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자문을 거쳐 개발됐으며, 행사 현장 교육 자료로 활용된 이후 경찰청과 보육기관 등을 통해 전국에 온라인 배포될 예정이다.
![]() |
| ▲ 포스코, 경기북부경찰청과 '스틸 버디'캠페인으로 아동 실종 예방 나선다(이미지=포스코) |
이번 캠페인은 아동 사전 지문등록 제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사전 지문등록을 완료한 아동은 실종 발생 시 보호자 인계까지 평균 소요 시간이 기존 58시간에서 약 1시간 수준으로 크게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는 이번 파주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포항·광양·송도 등 주요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도 캠페인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경찰서 및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호루루’ 목걸이 배포와 안전 교육, 사전 지문등록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 철의 단단함이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의 이로운 가치를 기반으로 미래 세대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 ‘희망날개’, 중학생 창의과학 교육 프로그램 ‘상상이상 사이언스’, 초등학교 특수학급 환경 개선 사업 ‘함께 자라는 교실’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