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 순환 실천과 환경 교육 콘텐츠 개발 등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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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 수상(이미지=컴투스)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환경 보호와 자원 선순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컴투스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원 순환 실천과 환경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되며 수여됐다. 컴투스는 지난 8월 수도권서부환경본부 및 재활용 업체와 ‘그린리턴 사업’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
고품질 재활용품을 분리·세척해 배출하면 회수 보상을 제공하는 ‘그린리턴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자원 순환율 제고와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특히 해당 사업을 통해 적립된 회수 보상 포인트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사회봉사단의 운영 기금을 더해 공동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를 자립준비청년후원회에 전달함으로써 환경 보호 성과를 사회적 가치로 확장했다.
게임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활용한 환경 교육 활동도 눈에 띈다. 컴투스는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지난 10월 환경 교육용 게임 콘텐츠 2종을 직접 개발·제공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 분리배출과 재활용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그린리턴 사업’ 외에도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은 물론, 지역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교구 제작, 지역사회 김장 봉사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송병준 의장이 추진한 ‘ESG 플러스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컴투스는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 등급을 받았으며, 서스틴베스트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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