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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사진=동국제약)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이 올해도 약국 판매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아이큐비아 2023~2025년 3분기 MAT 데이터 기준으로, 카리토포텐은 해당 부문에서 꾸준한 판매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카리토포텐은 독일에서 개발된 생약 성분 기반의 의약품으로, 대규모·장기간 임상연구와 유럽 지역에서의 오랜 사용 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이러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 개선제 시장에서 약국 판매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는 불포화지방산과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요로 문제와 비뇨기 질환 관리에 활용돼 왔다. 쏘팔메토 성분 등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이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수준의 기능성만을 인정받는 것과 달리, 카리토포텐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야뇨, 잔뇨, 빈뇨 등 배뇨장애 개선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효능·효과를 허가받은 의약품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동국제약은 지난 9월 산뜻하고 밝은 컬러를 적용한 새로운 패키지도 선보였다. 편안함과 자신감, 가벼운 일상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으로, 그린과 블루 톤이 어우러진 그라데이션을 통해 전립선비대증 증상 관리 후의 상쾌한 변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카리토포텐이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의약품으로서 올해도 약국 판매 1위를 유지하며 신뢰를 재확인했다”며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진행성 질환인 만큼, 카리토포텐을 통한 꾸준한 관리로 일상의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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