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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서울시 이수연 복지정책실장, 김현훈 사회복지협의회장. (사진 = 한화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손을 잡고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확대한다. 이들은 18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3년 간 총 1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 협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기금은 서울시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최유섭 고객지원팀장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이수연 복지정책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이번 협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질병, 사고, 재해 등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협력해 기탁할 후원금을 마련했다. 후원금은 회사와 임직원, FP가 기금을 모은 만큼 회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매년 약 600개 가정에 5만원 상당의 된장, 즉석밥 등이 포함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임직원 20명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꾸러미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추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기로 했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케어러’로 알려진 가족을 부양하는 청년들을 비롯한 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지원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형태로 이루어져 사회적 책임을 더욱 실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2021년 4월 설립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년 간 총 6000만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제작해 2045 세대에게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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