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농식품금융 전문은행」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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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2025 제12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시상식 개최(사진=nh농협은행)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이 1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제12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 시상식을 열고 우수 농식품기업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전국 농식품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우수 기술, 국산 농축산물 활용 등 다양한 항목을 심사해 수여된다.
2014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산 돈육을 기반으로 원육·가공·유통의 통합 시스템을 구축한 종합 축산식품기업 「우리손에프앤지 농업회사법인(주)」 등 10개 기업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시상식에서는 수상 기업과 함께 ‘농심천심’ 캠페인을 전개하며 농업 가치 확산에도 뜻을 함께했다.
농협은행은 수상 기업에게 컨설팅, 판로 확대,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을 포함해 지난 12년간 총 140개 기업이 이 상을 받았다.
강태영 은행장은 “국민의 먹거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농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해주신 수상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식품기업의 성장과 고객 가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농협은행이 농식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상생과 가치를 실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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