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컴투스, 추석 맞아 인기 게임 7종 대규모 한가위 이벤트

- 컴투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연날리기, 보름달 등 명절 분위기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 전개
- 서머너즈 워 IP 3종, 야구 게임 3종, '더 스타라이트' 등 여러 주요 게임에서 진행

▲ 컴투스 인기 게임 추석 이벤트 실시(이미지=컴투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추석 연휴를 맞아 자사의 대표 인기 게임 7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최신작부터 글로벌 히트작, 스포츠 및 MMORPG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진행돼 이용자들에게 명절 분위기와 풍성한 보상을 동시에 제공한다.

먼저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는 출석 보상, 전용 미션, 이벤트 던전 ‘풍요의 평원’을 포함한 한가위 특별 콘텐츠를 선보인다. 단순 접속만으로 희귀 무기·방어구 제작서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한가위 보름달 조각’을 수집할 수 있다. 또 던전에서 획득 가능한 ‘별빛 낙엽’을 활용하면 한정 아바타와 정령 소환권 제작이 가능하고, 모험의 주문서 상자·세공석·강화석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도 함께 제공된다.

글로벌 흥행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행복 가득! 추석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정 콘텐츠 플레이 시 경험치와 마나석을 최대 3배까지 받을 수 있으며, 주말 특정 시간대에는 시나리오와 던전을 에너지 소모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6일부터 10일까지는 카이로스 던전과 속성별 던전에서 정수를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일자별 미션에 따라 성장 재화와 레전드 등급 소환수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10월 3일, 6일, 9일에는 마법구·돌파석·크리스탈·열쇠 상자로 구성된 한정 쿠폰이 공개된다. 또 다른 IP 타이틀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서는 에너지 소모를 통해 빙고판을 완성하는 ‘한가을의 연날리기’ 이벤트가 열리며, 백야 소환서와 바람 선인 같은 희귀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국내 야구팬들을 위한 KBO 리그 기반 야구 게임 3종도 추석을 기념한다. ‘컴투스프로야구V25’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5,000 스타를 지급하고, 특별 출석 보상으로 임팩트 선수카드·시즌 카드 랜덤팩 등을 제공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5’는 일일 미션을 통해 얻는 ‘보름달’ 재화로 한계돌파권과 능력 강화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는 출석 보상, 경험치·AP 5배 혜택, KBO 포스트시즌 승부예측 이벤트 등으로 즐길 거리를 확대했다.

또한 모바일 MMORPG ‘아이모’는 버프 효과와 아이템을 제공하는 필드 참여형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세 차례 특별 시간을 통해 추가 보상 기회도 주어진다.

컴투스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용자들이 게임 속에서도 한가위의 즐거움과 풍성한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각 게임의 이벤트 세부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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