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초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 공식 유튜브 콘텐츠 선보여

e스포츠 / 하수은 기자 / 2025-09-15 10: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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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인플루언서와 진행한 Q&A 및 게임 시연과 현장 반응 담은 영상 공개
- “배경·탈것 디테일”, “부드러운 조작·충돌 전투 타격감”, “전투 사운드·배경 음악 몰입감” 등 호평
▲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차원의 초대 Q&A 영상 대표 이미지(이미지=컴투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하는 초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유저 궁금증 해소를 위한 Q&A 영상과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 현장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더 스타라이트’ 원작자인 게임테일즈 정성환 대표와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이 직접 등장해 게임의 주요 특징과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또한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체험한 보스전과 PvP 길드 대전 장면이 압축되어 담겨, 몰입 중심의 게임 설계를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영상을 체험한 인플루언서들은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참가자는 “배경 그래픽과 디자인, 아트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화려하고 아름답다”고 평가했으며, 다른 참가자는 “캐릭터와 탈 것 등 디테일한 구현이 인상적”이라고 호평했다.

게임의 높은 몰입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더 스타라이트’가 자랑하는 호쾌한 타격감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깊이 있는 사운드와 BGM 등이 몰입감을 자아낸다는 평이 많았다. 한 인플루언서는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영광의 섬’ 외에 더 큰 규모의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에 관한 질문에 정성환 대표는 점령전을 비롯해 서버 간, 월드 간 대규모 공성전 등이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며 길드 커뮤니티와 함께 길드 간 대전 등의 콘텐츠도 추후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의 차이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한지훈 부문장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의 최적화에 정말 많이 신경을 썼다며 리모트 플레이도 지원하기 때문에 두 플랫폼에서 모두 충분히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비쳤다. 

 

정성환 대표는 모바일에서 발열과 조작감을 구현하는데 많이 신경을 썼다며 장시간 플레이를 해도 편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전했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뒤섞인 멀티버스 세계에서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오는 9월 18일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와 앱 마켓에서 사전 예약과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하며 인증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영상과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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