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석·성장·영웅 지원·제작 등 다양한 론칭 기념 이벤트로 초반 플레이 보상 제공
![]() |
▲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정식 출시 대표 이미지(이미지=컴투스)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초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18일 오전 11시 PC와 모바일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정성환 총괄 디렉터의 소설 4편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서사, 정준호 아트 디렉터가 구축한 비주얼, 남구민 프로듀서가 이끈 음악 등 각 분야 베테랑 개발진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여기에 전략적 전투 설계와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이 더해져, 장르 특유의 감성을 최신 기술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전부터 기대감은 높았다. 사전 다운로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3위에 올랐으며, 지난달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1차·2차는 각각 3시간, 2시간 만에 모든 서버가 마감됐다.
게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런처를 다운로드해 PC로 플레이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크로스플랫폼 환경과 리모트 플레이를 지원해 장소와 기기 제약 없이 동일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출시와 함께 ‘이리시아, 로버, 데커드, 실키라, 라이뉴, 란스’ 등 6개 월드로 구성된 총 36개 서버가 열린다. 이 중 ‘로버’ 월드는 스트리머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전용 월드로 운영한다. 캐릭터명 선점에 참여한 유저는 선점 당시 사용한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예약한 캐릭터명으로 생성하여 접속해 플레이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한 여러 이벤트도 펼쳐진다. 골드 및 주문서, 각종 소환권을 제공하는 2종의 출석 이벤트와 초반 동선에 맞춰 퀘스트를 완료하면 ‘희귀 장신구 제작서’를 지급하는 성장 지원 이벤트가 열린다.
6주간 매주 새로운 미션이 열리는 영웅 지원 이벤트로 모든 미션 완료 시 영웅 등급 아바타 또는 영웅 등급 탈것을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고, 장비 상자, 각종 주문서, 세공석, ‘희귀 장비 제작서 조각’ 등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지급되는 ‘사전예약 제작 주화’를 활용하면 4종의 소환권을 제작할 수 있다.
'더 스타라이트'와 관련된 상세 정보 및 이벤트와 관련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와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