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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2730억원 송사빛그린 발전설비 수주(사진=대우건설) |
대우건설이 2730억원 규모의 '송사빛그린 열병합발전소 주기기 및 부속설비 구매' 계약을 체결하며 발전 인프라 사업 수주를 확대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한국남동발전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용포리 일원에 조성되는 '송사빛그린 열병합발전소 주기기 및 부속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500MW 발전설비와 시간당 300Gcal 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대우건설은 발전소 설계를 비롯해 주기기 및 부속설비 구매, 기술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2730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39%에 해당한다. 계약금액은 전체 사업비 가운데 대우건설 지분 약 79%에 해당하는 부가가치세 제외 금액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 27일부터 2029년 11월 30일까지이며, 공사 진행률에 따라 대금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계약 대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일요주간 / 이수근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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