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고객 목소리로 주거 혁신…더샵·오티에르 경쟁력 강화

보도자료 / 이수근 기자 / 2026-10-29 11:02:00
  • 카카오톡 보내기
주부 패널과 주거 포럼…체감형 조경·돌봄 서비스 논의
송치영 사장, 고객 쓴소리 직접 청취
▲ 포스코이앤씨, 고객 목소리로 주거 혁신…더샵·오티에르 상품 고도화(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실수요자와 주거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주거 상품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조경과 돌봄 서비스부터 시공 품질과 세부 설계까지 입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가치를 높여 미래 주거 환경 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고객이 행복한 주거, 고객이 선택하는 브랜드 만들기’를 주제로 브랜드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상품 기획·설계·분양·도시정비영업·입주 후 사후관리(CS) 등을 담당하는 임직원 60여명과 수도권 핵심 지역의 주부 패널 26명, 브랜드·건축·인테리어·부동산 분야 전문가 4명이 참석했다. 주거 상품 개발부터 입주 이후 관리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고객 요구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발언에서는 천의영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가 ‘미래 주거 패러다임의 변화’를, 김소연 연세대 통합디자인학과 교수가 ‘선택받는 브랜드의 조건’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포스코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과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의 개선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주부 패널들은 외관 중심의 조경에서 벗어나 지하주차장에서 세대 현관까지 일상적인 이동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감형 조경’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아동·시니어 돌봄과 가사 지원 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라이프케어 서비스 확대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시공 품질을 확보하는 동시에 입주민의 생활 반경과 세밀한 요구까지 고려한 설계와 서비스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브랜드의 차별화가 외형적 고급화에 그치지 않고 실제 주거 경험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다.

이날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예고 없이 행사장을 찾아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고객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 송 사장은 “고객의 가감 없는 쓴소리야말로 브랜드의 현실을 냉정하게 짚어보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정답”이라며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상품 고도화에 적극 반영해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상품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입주민이 매일 경험하는 주거 환경과 서비스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여 더샵과 오티에르의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