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쿠팡, 추석 맞아 ‘한복페어’ 진행...11개 브랜드 참여, 최대 70% 할인

- 더예한복·하랑한복·금동이아가한복 등 11개 유아동 한복 브랜드 참여
- 인기 키즈 브랜드 가을 패션 상품 특가도 함께 진행

▲ 쿠팡, ‘한복페어’ 진행(사진=쿠팡)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쿠팡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 5일까지 ‘한복페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더예한복, 하랑한복, 금동이아가한복, 예가한복 등 11개 인기 한복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유아동 한복과 댕기, 노리개 등 다양한 한복 소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아이들이 쉽게 입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감과 똑딱이 여밈, 고정형 고름을 적용한 한복도 마련됐다. 모든 상품은 로켓배송으로 제공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이번 ‘한복페어’에서 다양한 테마관을 운영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먼저 ‘한복 브랜드 특가’ 코너에서는 로켓배송 대표 한복 브랜드의 인기 상품과 특가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이즈별’ 코너에서는 연령대별 권장 사이즈를 안내해, 아이들의 체형에 맞는 한복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격대별’ 코너에서는 2만 원 이하부터 6만 원대 이상까지 단계별 상품을 제안해 예산에 맞춘 쇼핑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유아동 선물하기’ 코너에서는 선물용 박스와 쇼핑백이 제공되는 상품을 모아, 명절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편리하게 구성했다.

또한, 추석빔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아동 가을 패션 2000여 종도 특가로 선보인다. 네파키즈, 휠라키즈, 에뜨와, 베네통키즈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이 최대 3,000원 다운로드 쿠폰과 함께 제공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뉴발란스키즈 우븐 트레이닝 상하복 세트, 아디다스키즈 우븐 재킷, 푸마키즈 스폰지밥 후디, 삠뽀요 키아 리버시블 점퍼 등이 포함된다.

쿠팡 관계자는 “아이들의 한복을 찾는 부모님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테마관을 세분화했다”며, “한복페어와 함께 가을 시즌 특가 상품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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