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로봇∙소재 분야 역량 갖춘 B2B 사내벤처 세카∙머신플로우∙프리키친랩∙아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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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 통해 분사 자격 갖춘 사내벤처 4곳 선발(사진=LG전자) |
LG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배출하며 혁신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스튜디오341’을 통해 선발된 4개 사내벤처가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사 자격을 확보한 팀은 AI, 로봇, 첨단 소재 등 미래 산업 핵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B2B 기술 기업들이다. 하드웨어 설계 오류를 탐지하는 AI 솔루션 ‘세카’, 기업용 AI 코딩 에이전트 ‘머신플로우’, 주방 자동화 로봇 솔루션 ‘프리키친랩’, 난연 소재 설계 기술을 보유한 ‘아토머’ 등이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후 외부 전문가의 집중 육성을 거쳐 최종 평가를 통과했다. 각 팀은 최대 4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지원받으며, 오는 7월까지 분사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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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 통해 분사 자격 갖춘 사내벤처 4곳 선발(사진=LG전자) |
LG전자는 분사 이후에도 스타트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AI 자동화와 로봇, 첨단 소재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스튜디오341’은 창업 초기 금성사의 도전 정신을 계승해 사내 혁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해 도입된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앞서 분사한 기업들이 정부 기술창업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내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하고 있다.
LG전자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외부와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사내벤처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지속 가능한 혁신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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