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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LG전자 제공) |
LG전자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신청사에 대형 LED 사이니지를 공급하며 글로벌 공항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안정적인 운영 성능과 차별화된 화질, 강화된 안전 설계를 기반으로 유럽을 비롯한 세계 주요 공항 수주를 이어가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모습이다.
LG전자는 지난 4월 말 개항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제3터미널에 대형 LED 사이니지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총 115㎡ 규모의 대형 LED 사이니지는 터미널 중앙 공간인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에 배치돼 공항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독일 최대 규모의 공항이자 유럽을 대표하는 항공 교통 허브 중 하나로 꼽힌다. 24시간 운영되는 공항 특성상 디스플레이 장비 역시 장시간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성능이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이러한 운영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주요 공항 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LED 사이니지는 안전성이 특히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공장 등 고도의 안전성이 요구되는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부품을 적용했으며, 화재 발생 시 확산을 지연시키는 구조로 설계돼 추가 시공 없이도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유럽 전기·전자 장비 화재 안전 기준인 ‘VdS 6024’와 안전·전자파 적합성 규정인 ‘CE-LVD/EMC’ 인증도 충족했다.
화질과 시인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넓은 시야각을 구현해 공항 이용객들이 어느 위치에서든 정보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광고 영상과 국가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시각 콘텐츠를 고화질로 안정적으로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내구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속한 유지보수 체계 구축을 통해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LG전자는 독일뿐 아니라 영국·이탈리아·헝가리 등 유럽 주요 국가와 함께 한국, 미국, 아르헨티나,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등 세계 주요 공항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초고화질 사이니지 제품인 ‘LG 매그니트’를 비롯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자체 통합 보안 시스템 ‘LG 쉴드(LG Shield)’를 적용해 보안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탠다드형 사이니지 제품군에 LG 쉴드를 적용하며 보안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민동선 LG전자 MS사업본부 ID사업부장은 “공항처럼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보수가 중요한 공간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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