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 현황·사업장 내 안전 위협 요소 점검, 직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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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 정기선 회장, 베트남 사업장 방문(사진=HD현대) |
HD현대가 정기선 회장의 현장 중심 경영을 해외로 확대하며 글로벌 사업 경쟁력 점검에 나섰다.
정기선 회장은 최근 베트남 주요 생산 거점을 잇달아 방문해 공정과 안전을 직접 확인하고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회장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현장 행보로, 국내외 주요 사업장을 잇는 연속 점검 행보의 일환이다.
먼저 베트남 칸호아성에 위치한 HD현대베트남조선을 찾은 정 회장은 건조 중인 석유화학제품운반선 공정을 점검하며 생산 진행 상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작업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정적 생산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이어 HD현대에코비나를 방문해 탱크 제작 공장과 항만 크레인, LNG 모듈 생산 시설 등 핵심 설비를 점검했다. 인수 이후 첫 방문인 만큼 생산 인프라 전반을 살피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데 집중했다. 해당 사업장은 친환경 탱크 제작과 항만 장비 사업의 전략 거점으로, 그룹 내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곳이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파견 임직원들과 함께하며 조직 결속력 강화에도 나섰다. 해외 근무 환경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 메시지를 전하며 현장 중심 경영의 실질적 의미를 강조했다.
정 회장은 “경영의 출발점과 해답은 모두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문제 해결과 성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HD현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생산 거점의 운영 효율성과 안전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현장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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