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관심도 독주…7월 정보량 전년比 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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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증권, 7월 투자자 관심도 1위…KB증권·키움증권 뒤이어(이미지=미래에셋증권) |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7월 국내 주요 증권사 가운데 투자자들의 온라인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KB증권과 키움증권이 뒤를 이으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24일 뉴스와 커뮤니티,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의 7월 정보량을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증권이 3만7283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위는 KB증권으로 3만4496건의 정보량을 기록했다. 온라인에서는 발행어음 사업 확대와 유상증자, 연금·IRP 관련 혜택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키움증권은 3만3080건으로 3위에 올랐다. 네이버 쇼핑과 연계한 포인트 적립 및 소수점 주식 투자 등 생활밀착형 투자 혜택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이어 한국투자증권 3만2313건, NH투자증권 2만7966건, 삼성증권 2만6629건, 하나증권 2만5949건, 신한투자증권 2만4478건, 대신증권 1만9145건, 메리츠증권 1만3614건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으로 증권사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도 크게 늘었다. 조사 대상 10개 증권사의 7월 전체 정보량은 27만4953건으로, 전년 동월 22만4718건보다 5만235건, 22.35%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대형 증권사로서의 신뢰도와 다양한 상품 라인업,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등이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연금저축과 IRP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편의성도 높은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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