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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일 진행된 부영그룹 안전 점검 현장(사진=부영그룹) |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부영그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 현장 안전관리 자체점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작업계획서를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지휘 체계와 비상 관리 계획을 재정비한다.
권역별 대표 현장의 당직자는 2인 1조로 편성해 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전기안전, 화재예방, 현장 정리정돈 등 핵심 항목을 담은 자체 점검표를 작성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철저한 현장 점검과 대비를 바탕으로 모든 작업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룹은 2025년도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설정하고,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정착 ▲중대산업재해 제로(0건) 달성 ▲근로자 중심 안전 작업환경 조성 등 3대 목표를 중심으로 구체적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하며, 매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수립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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