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2025~26 시즌 1차 스키 시즌권 출시…“돌아온 스키의 계절”

- 1차 특가 선착순 수량 한정 판매
-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스키/보드 전용 슬로프 운영

▲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전경(사진=부영그룹)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다가오는 2025~26 겨울 시즌을 맞아 스키 시즌권 1차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시즌권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었으며, 구매 기간은 9월 11일부터 30일까지다.

오투리조트는 기존 7개 슬로프에 최상급자용 코스 ‘패션2’를 추가해 총 8개 슬로프를 운영한다. 스키 전용 슬로프를 강화하고 스키와 보드를 분리 운영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가족 고객을 위한 혜택도 눈에 띈다. 어린이 시즌권 ‘2+1 이벤트’를 새롭게 도입해, 만 12세 이하 소인 1명을 포함해 시즌권 2매 이상 구매 시 보호자용 대인 1매를 무료 증정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고객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군인, 경찰, 소방관, 보훈대상자, 국가유공자, 병역명문가를 위한 할인 혜택도 확대됐다. 군인, 경찰, 소방관은 본인과 가족(다둥이 가족 포함)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훈대상자, 국가유공자, 병역명문가는 본인 한정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올 겨울 새로 오픈된 슬로프와 다양한 가족 혜택,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으로 방문객 모두가 즐거운 스키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투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 태백 고원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뛰어한 경관과 지형, 양질의 설질을 자랑해 겨울철 인기 관광지로 손꼽힌다. 눈 덮인 숲과 산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설경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등반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오투리조트 스키장에서는 새하얀 설경 속에서 스키·스노보드를 즐기며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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