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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발란스, ‘기브 백(Gives Back)’ 기부 캠페인 포스터(이미지=이랜드)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롯데아울렛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뉴발란스 기브 백(NB Gives Back)'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래 인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비 기부 방식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8개 롯데아울렛 내 뉴발란스 매장에서 판매된 상품의 수익금 일부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사용된다. 기금은 이랜드복지재단과 협력해 총 43개 단체에 전달되며, 대상에는 자립준비청년뿐만 아니라 가정밖청소년, 다문화청소년, 고립·은둔 청년 등이 포함된다.
참여 매장은 △롯데아울렛 이천점(11월 616일) △아시아폴리스점·부여점(11월 719일) △기흥점(11월 20~26일)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과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뉴발란스는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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