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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효성, 추석맞이 생필품 200세트 전달(이미지=HS효성) |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HS효성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고 1일 밝혔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HS효성은 관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 200명에게 ‘사랑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세트는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건강과 편의를 고려해 쇠고기죽, 사골곰탕, 한과 등 소화가 용이하고 영양가 높은 품목으로 구성됐다. HS효성의 ‘사랑의 생필품 나눔’ 활동은 2015년 시작돼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책임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S효성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에도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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