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울산, 박철호 작가 특별전 개최…예술과 휴식 잇는 문화공간 구현

보도자료 / 노현주 기자 / 2026-06-15 10: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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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 울산, 박철호 작가 기획전 개최
- 9월 30일까지 호텔 로비 및 공용 공간서 박철호 작가 회화 전시
▲ 롯데호텔 울산, 박철호 작가 기획전 개최…문화예술 공간 강화(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 울산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박철호 작가의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

롯데호텔 울산은 오는 9월 30일까지 뮤즈세움 갤러리와 협업해 박철호 작가의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문화예술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023년부터 국내외 예술가들과 협업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20여 건의 기획전을 개최해 왔다. 이를 통해 호텔을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울산의 자연환경과 예술적 감성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산에서 성장한 박철호 작가는 물결의 움직임과 바람의 흐름 등 자연 현상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결’이라는 독창적인 조형 언어로 표현해 온 작가다.

그의 작품은 태화강과 동해 바다의 물결이 만들어내는 울산 특유의 자연 풍경과 어우러지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자연의 흐름과 시간의 흔적을 담아낸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사색과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기간 동안 호텔 로비와 공용 공간에서는 대표 연작인 ‘리플(Ripple)’과 ‘오버랩(Overlap)’을 비롯한 주요 작품 8점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선보인 신작 ‘오버랩’ 연작은 분말 안료를 캔버스 위에 반복적으로 흘려 보내는 독특한 작업 방식을 통해 완성됐다. 절제된 흑백 색채와 깊이 있는 질감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이 만들어내는 흐름과 축적의 미학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호텔을 찾는 투숙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열린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예술 작품 감상과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호텔이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서 수행하는 역할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숙박과 휴식에 예술적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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