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과제 운영협의회 새로 띄우고 생물다양성까지… 롯데화학군 아우르는 ESG 전략 전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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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 ‘2025 ESG 리포트’ 발간(사진=롯데케미칼) |
롯데케미칼이 글로벌 공시 기준에 맞춘 ESG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지속가능경영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ESG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5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국제회계기준(IFRS) S2 기반 기후 관련 재무영향 분석 확대를 비롯해 연결 자회사를 포함한 이중중대성 평가 확대, 탄소과제 운영협의회 신설,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등 ESG 관리체계 고도화 성과가 담겼다.
롯데케미칼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제정한 글로벌 공시 기준인 IFRS S2를 적용해 기후 관련 재무영향 분석 범위를 올해부터 롯데정밀화학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주요 연결 자회사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가 경영에 미치는 위험과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공시 체계를 강화했다.
이중중대성 평가 역시 연결 자회사까지 범위를 넓혔다.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해 그룹 차원의 핵심 ESG 이슈를 도출했으며, 연결 기준 7대 중대 이슈를 선정해 관리 목표를 구체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생물다양성 분야에서도 실행력을 강화했다. 지난해 실시한 생물다양성 영향평가를 토대로 사업장별 특성을 반영한 보전 과제를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며 자연자본 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제품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ESG 전략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20대 전략 과제를 새롭게 정비해 ESG 경영 실행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는 "사업 구조 혁신과 저탄소 기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모든 경영 의사결정의 핵심 가치로 삼아 ESG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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