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0명 대상 3회 진행...청년 스스로 위생 관리 능력 향상 기대
![]() |
▲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 ‘세스코 멤버스’ 마크.(사진=세스코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세스코가 경기도와 협력해 자립준비청년 150명에게 맞춤형 주거지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위생과 주거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스코는 참여 청년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해충 제거 및 실내 살균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단순 방역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 위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1:1 생활환경 컨설팅과 위생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방역 서비스는 총 3개 기수로 나누어 진행되며, 현재 1·2기 100명에 대한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세스코는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권문주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방역 서비스는 단순 방역을 넘어 청년 스스로 위생을 관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다양한 현실적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장성군, 불태산 전통두부 만들다.
- 강남구, 불법 성매매 영업 묵인한 건물주 철퇴…억대 이행강제금 부과
- 세스코 마이랩, 미래 환경 기부 캠페인 ‘백투더퓨쳐’
- 세스코, 저소득층 위한 해충기피제 기부 전달식 진행
- 세스코,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해충 기피제 '아웃도어 미스트' 기부
- 세스코, 호텔과 협력해 빈대 박멸 방역·위생 관리 강화
- 세스코, 13년 간 빈대 증가 추세 모니터링...방제 솔루션 웹페이지 개설
- 세스코, 연말 고객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운영...세계자연기금 지원 예정
- 세스코, 폐암 등 유발 실내 라돈 저감법 소개...공기질 측정해 환기 필수
- 세스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산물 안전성 검사기관 및 검정기관 지정
- 세스코, 우수한 포획력·낮은 전기료 실현 실내 포충등 출시
- [ESG 경영] 세스코, ESG·노사협력 우수 평가...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세스코, 용인 한숲시티 상가번영회와 안전한 먹거리 위한 MOU 체결
- 세스코, 환경위생용품 브랜드 '설 선물세트' 할인
- 세스코, 지구 환경 보전 실천 앞장...세계자연기금에 환경기부금 전달
- 장성군-세스코 '맞손', 오는 19일 위생 사각지대 해소 방역 예정
- 서울 강남구, 세스코와 함께 1만 7천 음식점 위생 관리 나선다
- 세스코, 최대 50% 할인 '더슬림 정수기' 프로모션 진행
- 세스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하천 생태계 회복 기여
- 세스코, 3년 연속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사회·환경 부문 대상 수상 쾌거
- 굿피플-세스코, 대구·경북 사회복지시설에 방역·살균 지원
- 세스코, 얌샘김밥과 손잡고 외식업 위생 선도
- 세스코, 인천공항 방역 맡으며 기존 근로자 고용 승계…'상생 모델' 제시
- 세스코, W쇼핑과 식품안전 맞손…'안전 먹거리' 협력체계 구축
- 세스코,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150명에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