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적금 4년째, 누적 가입자 약 15만 6천여 명 돌파
![]() |
| ▲ 새마을금고, 최고 연 12% '걸음마적금' 가입자 2만2천명 돌파…저출생 극복 누적 15만6천명 달성(사진=새마을금고)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내놓은 사회공헌 특화 금융상품 'MG희망나눔 걸음마(馬)적금(이하 걸음마적금)'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가입자 2만2000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올해 4월 총 5만 계좌 한정으로 첫선을 보인 걸음마적금은 현재까지 2만2000여 계좌가 개설되며 전체 공급 물량의 약 44%가 소진됐다.
해당 상품은 2026년 출생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최고 연 12%의 파격적인 금리 혜택을 부여하는 1년 만기 정기적금이다. 월 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첫째 자녀는 연 10%, 둘째 자녀는 연 11%, 셋째 자녀 이상부터는 연 12%의 이율이 차등 적용된다. 다만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인구감소지역 출생아의 경우 자녀 출생 순서와 무관하게 일괄적으로 연 12%의 최고 금리가 제공된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3년부터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매년 띠를 모티프로 한 사회공헌 정기적금 상품을 정례화해 공급해 오고 있다. 2023년 '깡총적금'이 3만5039명의 가입자를 모은 데 이어 2024년 '용용적금' 4만9563명, 2025년 '아기뱀적금' 4만9803명이 계좌를 개설했다. 이번 걸음마적금 실적까지 합산하면 저출생 특화 금융상품의 누적 가입 규모는 약 15만6000여명에 달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신생아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담은 상품을 해마다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며 다각적인 상생 지원책과 공익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