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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수도권·세종 주택전시관서 가을 문화행사 연다.(이미지=LH)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전시관을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공공주택 정책과 주택사업 정보까지 제공한다. LH는 오는 10월 17일부터 수도권과 세종 주택전시관 4곳에서 ‘우리동네 문화아지트’ 가을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H는 청약이 시행되지 않는 기간 주택전시관 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지난 7월에는 여름방학 특별 행사를 마련했으며, 당시 약 5,000명이 참여했다.
이번 가을 행사부터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공공주택 정책과 LH 주요 주택사업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더했다. 방문객은 주택 정책과 사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와 사업 홍보영상 등을 통해 공공주택사업 및 실생활에 유용한 주택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행사는 가을철 피크닉을 주제로 화성특례시, 인천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남양주시에 위치한 주택전시관 4곳에서 매주 순차적으로 열린다. 지역과 방문객 특성을 고려해 전시관별로 차별화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탄 전시관은 화성특례시 청계동 519-1에 위치하며,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플레이 피크닉’을 진행한다. LH 챌린지존과 협동형 레크리에이션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천 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72-14에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아트 피크닉’을 연다. 벽화 그리기와 현악기 연주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 전시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70-8에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마술쇼와 벌룬쇼 등을 선보인다. 매주 금·토요일 복합문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새롭게 마련한 ‘미래주거전시존’을 통해 LH의 주요 공공주택사업도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 전시관은 남양주시 별내동 816-1에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로컬 피크닉’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비롯해 야외 피크닉존과 육아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우리동네 문화아지트’ 공식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10월 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택전시관이 다채로운 문화 체험 공간이자 변화하는 공공주택 정책과 주택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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