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에게 허락된, 가장 거대한 신화’ 메시지로 그리스 신화 재해석한 작품 세계와 스케일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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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티저 사이트 대표 이미지(이미지=컴투스) |
컴투스가 블록버스터급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시 행보에 돌입했다.
이번 신작은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은 대형 프로젝트로, 다수의 흥행작을 이끈 김대훤 대표의 첫 MMORPG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임은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에 장대한 서사와 고풍스러운 아트워크를 결합해 차별화된 몰입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언리얼 엔진 5의 고도화된 렌더링 기술과 엔비디아의 최신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 광원과 질감, 공간 표현을 한층 정교하게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신화적 세계의 웅장함과 디테일을 동시에 살려냈다는 평가다.
스토리는 제우스의 오만으로 균열이 발생한 세계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이용자는 ‘신의 그릇’ 후보로서 판도라의 상자와 티탄 12신, 그리고 크로노스의 부활을 둘러싼 혼돈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 나가게 된다.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약 25초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은 작품의 분위기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붕괴되는 거대 조각상과 불길에 휩싸인 마을, 절망에 빠진 인간 군상, 이를 내려다보는 제우스의 모습이 이어지며 세계관의 긴장감과 서사의 깊이를 강하게 각인시킨다.
또한 ‘모두에게 허락된, 가장 거대한 신화’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워, 누구나 각자의 역할을 통해 서사 속 주체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게임의 핵심 콘셉트를 강조했다.
컴투스는 향후 공식 채널을 통해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 서비스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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