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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절세 가이드북 발간(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의 세후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절세 전략 안내서를 선보였다. 투자 상품을 선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 목적과 기간에 맞춰 적절한 계좌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절세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자료는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가이드북은 ETF 투자 과정에서 알아야 할 세금 체계와 절세 계좌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투자할 자산을 결정하는 ‘자산배분’뿐 아니라 해당 자산을 어떤 계좌에 보유할지 정하는 ‘자산위치’가 최종 수익률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내주식형 ETF와 해외주식형·채권·금현물 ETF의 과세 방식 차이를 비교하고, 상품 유형에 따른 절세 계좌 활용 방안도 소개한다. 일반 계좌에서는 ETF 분배금을 받을 때 세금이 원천징수되지만, 연금계좌를 이용하면 과세 시점을 늦춰 재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자금을 늘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계좌별 특징과 투자 전략도 구체적으로 담았다.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비롯해 연금저축펀드,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생산적금융 ISA 등을 비교하고, 각 계좌에 적합한 TIGER ETF를 제시했다. 투자 기간과 세대별 특성, 소득 수준 및 월 투자 가능 금액에 따른 계좌 활용법도 안내한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 10가지와 절세 계좌별 활용 방안을 정리한 추천 TIGER ETF 33종도 수록했다.
가이드북 발간을 기념한 고객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열린다.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내려받은 뒤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오는 18일 오후 5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 타이거’에서 가이드북의 주요 내용과 계좌 유형별 ETF 투자 방법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김수정 미래에셋자산운용 콘텐츠본부장은 “많은 투자자가 어떤 ETF를 살지는 꼼꼼히 비교하지만, 어느 계좌에 담을지는 상대적으로 덜 고민한다”며 “자산배분만큼 자산위치도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고, 투자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절세 계좌로 세후 수익률까지 챙기는 데 이번 가이드북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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