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슈퍼루키 B1A4, ＂우리 아빠 됐어요~~~＂

[일요주간=박지영 기자]오늘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매서더 강남에서 'B1A4의 헬로 베이비'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함께 출연하는 아이들은 전라도에서 온 남현우 군과 경상도 출신의 정은솔 양으로 두아이 모두 지방에서 왔다.

이전의 '헬로 베이비'가 아이를 돌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B1A4의 헬로 베이비'는 지방에서 상경한 아이들의 '서울 적응기'에도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아빠가 된 B1A4의 멤버들도 부산과 충북, 전남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상경해 '지방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B1A4는 "서울에 와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데뷔해 서울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며 "이번 기회에 서울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임용현 KBS joy 책임프로듀서는 "육아에만 전념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낯선 도시 서울에서의 적응 프로젝트를 함께 구성해 웃음의 강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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