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포이즌' 안무 선정성 논란 휩싸여

문화 / 박지영 / 2012-09-16 20:50:15
  • 카카오톡 보내기
▲'포이즌'뮤직비디오 캡쳐 화면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지13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으로 컴백한 시크릿의 안무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짧은 핫팬츠에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오른 시크릿은 하반신을 강조하는 쩍벌춤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나 이 안무의 동작 중 다리를 직각으로 벌리고 골반을 튕기는 것이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잇달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선정적이다”, “가요프로그램을 주로 보는 청소년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다”, “안무 수정해야 될 것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