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새출발·새학년 응원 가득!’ 책가방 선물

단체 / 김영란 기자 / 2024-02-21 17:17:20
  • 카카오톡 보내기
- 울산지역 학생 50명에 책가방·추천도서·필기구 지원
▲ 동서발전, ‘새출발·새학년 응원 가득!’ 책가방 선물 (사진=동서발전)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21일(수)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새학기 선물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 및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보리수마을의 추천으로 선정된 조손·한부모 가정의 학생 50명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책가방, 학년별 추천도서와 필기구 세트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학용품들로 구성됐다.

김용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새로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 동서발전, ‘새출발·새학년 응원 가득!’ 책가방 선물 (사진=동서발전)


한편 동서발전은 본사·사업소 인근 다문화 가정 등 청소년에게 입학축하 책가방을, 울산지역 학대피해아동 쉼터 입소자에게는 생활필수품 세이브 키트를, 양육시설 등에서 자립하는 청년에게는 새출발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청소년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