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임직원 참여 연말 바자회·경매로 5천만 원 기부…장애인 자립 지원 확대

e의료 / 하수은 기자 / 2026-01-21 0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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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부터 이어온 나눔 활동으로 누적 수익금 1억 8천만원 조성
▲ 유한양행, 연말 바자회·경매 통해 5천만원 수익금 기부(사진=유한양행)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유한양행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장애인 자립 지원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연말 바자회와 경매를 진행해 약 5천만 원의 수익금을 조성했으며, 해당 기금은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지원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2019년부터 연말 바자회와 경매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행사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역대 최대 규모의 수익금을 기록했다.

연말 바자회는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유한양행 본사와 연구소, 공장에서 동시에 열렸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와 협업해 운영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한락스와 해피홈 세탁세제, 와이즈바이옴, 웰니스 반려견 사료 등 유한양행의 주요 제품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와 생활용품, 각종 잡화가 판매됐다. 

 

▲ 유한양행, 연말 바자회·경매 통해 5천만원 수익금 기부(사진=유한양행)


이어 12월 30일과 31일에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온라인 생중계 경매가 진행됐다. 하루 평균 200명 안팎의 임직원이 경매에 참여했으며, 주류와 스포츠 용품 등 임직원 기증품과 함께 유한양행 광고 모델이 기부한 애장품도 출품돼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은 치열한 입찰 경쟁 끝에 낙찰되며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나눔과 자원 재사용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실천적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2019년 이후 연말 바자회와 경매를 통해 누적 1억 8천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이를 장애인 자립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활용해 왔다. 회사는 앞으로도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사람과 지구,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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