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수도권 기업 대상 생산적금융 확대 및 지역 균형 발전 위한 지역특화 협약 별도 운영
![]() |
| ▲ KB국민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생산적금융 지원 가속화(사진=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에 나섰다. 정책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적금융 확대 전략을 구체화하는 행보다.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생산적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6,000억 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70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기업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이번 협약은 일반 기업 지원과 지역 특화 지원으로 이원화해 추진된다. 일반 협약은 신성장동력 산업 기업과 유망 창업기업, 수출 및 해외 진출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특화 협약은 비수도권 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주력 산업까지 포함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KB ESG컨설팅을 받은 기업이나 혁신 거점 프로그램 참여 기업,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활용한 기업까지 포함해 실질적인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군을 폭넓게 포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금융 혜택도 강화됐다. 일반 협약 대상 기업은 최대 3년간 100% 보증비율 우대 또는 보증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특화 협약 기업은 보다 높은 수준의 보증료 지원을 통해 금융 부담을 추가로 낮출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산업 생태계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균형 있는 경제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