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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지역사회를 위한 구도일 카페·문화나눔공연 성금 전달(사진=S-OIL)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S-OIL은 1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구도일 카페 및 문화나눔공연 모금액 전달식’을 열고, 마포 지역 복지단체인 ‘시소와 그네’에 2025년 모금액 3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마포 지역 영유아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S-OIL은 마포 본사를 거점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본사 앞에 설치된 ‘구도일 카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물과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판기에 마련된 모금함을 통해 모인 성금은 전액 지역사회 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S-OIL은 ‘문화예술 & 나눔 캠페인’을 운영하며 매월 마지막 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구도일 카페와 문화나눔공연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2013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전액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통해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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