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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마포사옥 글판(사진=S-OIL)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S-OIL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본사 인근인 서울 마포 지역 주민센터 3곳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후원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마포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OIL은 2011년 마포구에 사옥을 마련한 이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이웃과의 유대 강화에 힘써왔다. 특히 본사 주변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한 정기적인 후원은 지역사회와의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S-OIL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가치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IL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설날 떡국 나누기, 추석 송편 나누기, 마포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매월 문화예술 공연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 사옥 외벽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글판을 게시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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