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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전당앞 주유소 전경(사진=S-OIL)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S-OIL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평가에서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되며 10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S-OIL은 브랜드 가치와 품질, 서비스 전반에서의 시장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S-OIL은 Top-tier 브랜드이자 No.1 마켓 플레이어를 목표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통합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좋은 기름’이라는 품질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경쟁력과 환경에 대한 의지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보너스카드, 간편한 주유소 검색과 ‘빠른주유’ 기능을 갖춘 ‘MY S-OIL APP’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품질 보증 제도인 ‘믿음가득주유소’, 고객 서비스 전담 조직 ‘YES팀’, 세련된 외관과 쾌적한 주유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숏폼 마케팅을 강화하며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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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사진=S-OIL) |
아울러 S-OIL은 ESG 경영을 기업 운영 전반으로 확대하며 지속가능성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30년 탄소배출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ISO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휘발유와 경유의 환경품질등급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셀프주유소 내 장애인 주유 편의를 위한 ‘주유도움서비스’와 함께 영웅·환경·지역사회·소외이웃을 아우르는 ‘햇살나눔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성과로 S-OIL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World’ 부문에 아시아 정유사 가운데 유일하게 15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수준의 ESG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S-OIL 관계자는 “10년 연속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정확히 이해하고, 더 나은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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