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代)가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사전점검 행사 성황리 진행

e건설ㆍ부동산 / 최종문 기자 / 2025-10-27 09: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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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사우나·스파·피트니스 등 원스톱 라이프케어, 시니어 전용 주거의 새 기준 제시
의왕 백운호수 일대에 새롭게 자리할 시니어 타운,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 열다
▲ 오는 11월 입주를 앞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에서 사전점검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사진=엠디엠플러스 제공)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엠디엠플러스는 오는 11월 입주를 앞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에서 사전점검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사전 점검 행사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단순한 하자 점검을 넘어 계약자인 조부모부터 손자까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회적 관계와 삶의 만족도를 중시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눈길을 끌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중앙홀에서는 현악 3중주 앙상블의 연주와 함께 호텔식 식음 서비스를 제공해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자녀 및 손자와 동반한 계약자들을 위해 아로마 향수 만들기, 부채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곳곳에 마련해 입주 예정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실내 골프연습장에서는 프로골퍼 고윤성, 이윤성 프로가 진행하는 15분 무료 원 포인트 레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입주 예정자들은 향후 누리게 되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할 수 있었다.
 

▲ 오는 11월 입주를 앞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에서 사전점검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사진=엠디엠플러스 제공)

월드컵 경기장 두 개 규모로 조성된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 ‘클럽 포시즌’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반응이 뜨거웠다. 25m 길이, 3개 레인을 갖춘 실내 수영장부터 피트니스, 호텔식 사우나, 전문 스파가 결합된 바디케어존까지. 5성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로 완성된 약 1만 10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스템프 투어 미션’을 통해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입주 예정자 A씨는 “단순히 단지를 둘러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며 “마감재나 가구, 인테리어 등 단지 전체가 매우 완성도 높게 지어져 실제 입주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원에 조성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2개 블록, 지하 6층~지상 16층, 총 13개 동, 137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60세 이상만 거주 가능한 임대형 노인복지주택 ‘스위트’는 전용면적 61·84㎡, 536가구로 구성된다.

내부는 무단차 설계, 현관 벤치, 논슬립 타일, 비상콜 버튼, 순환형 욕실 동선 등 시니어 맞춤형 안전 설계가 반영됐으며,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등 가전이 기본으로 무상 적용된다. 또한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는 메디컬 센터가 단지 내 운영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250병상의 종합병원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식사 서비스, 하우스키핑, 런드리 서비스 등 고려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담 영양사가 직접 관리하는 건강식 식사 서비스와 청소와 세탁, 분리수거 등 일상 가사 전반을 지원하는 하우스키핑 서비스, 세탁·건조 걱정을 덜어주는 런드리 서비스, 일정 예약 관리·택배 수령 등 생활 전반을 돕는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운영 예정이다. 여기에 다양한 액티비티와 프로그램으로 24시간 운영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인 ‘클럽 포시즌’까지 책임 운영해, 리조트 라이프가 가능한 고품격 시니어 주거 공간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 시니어 복합단지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오는 11월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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