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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그룹의 건강생활용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지난 31일 대한적십자사 주최로 열린 '2023 적십자 바자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JW생활건강 부스 모습.(사진=JW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JW중외제약의 건강생활용품 전문 계열사 JW생활건강은 지난 달 31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적십자 바자 행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JW생활건강 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주최로 개최된 이번 바자 행사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코드’ 제품을 포함해 신발 탈취제 브랜드 ‘그랜즈레미디’,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피톤케어’, 프리미엄 치약 ‘마비스’ 등의 제품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주관으로 80여개 부스가 운영됐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이 사회 취약계층과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된다는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W그룹은 ‘생명존중’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국내 최초 장애인 미술 공모전인 ‘JW 아트 어워즈’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은 지난 2020년 국내 제약사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명누리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총 23명의 발달장애인을 정규직으로 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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