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컴투스 ′크로니클′, 신규 성장 시스템 ′별자리′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 실시

컴투스 '크로니클', 소환수 주요 능력치와 스킬 강화해 주는 새로운 시스템 '별자리' 업데이트
6성 진화 및 15 각성 달성한 소환수에게 오픈, 전용 아이템 이용해 해방 및 전설 단계까지 성장
별자리 해방 횟수 등에 따라 각종 소환서와 5성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 지급하는 이벤트 실시

▲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별자리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제공)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성장 시스템 '별자리'를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별자리' 시스템은 최종 단계까지 강화된 소환수의 능력치를 추가로 향상시킬 수 있는 콘텐츠다. 6성 진화 및 15각성을 완료한 태생 3성 이상 소환수를 10종 이상 보유한 이용자라면 해당 조건을 충족한 소환수에 한해 별자리를 개방할 수 있다. 각 소환수는 클래스에 따라 세 가지 별자리 중 하나를 선택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환수의 공격력, 체력, 방어력 등 주요 능력치와 스킬을 추가 강화할 수 있다.

별자리는 일반, 마법, 희귀, 영웅, 전설 등 총 5단계로 구분된다. 강화를 위해서는 '별빛 파편', '별빛 결정', '별빛 심장' 등 신규 전용 아이템과 소환수 조각이 필요하며, 해당 아이템들은 원정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컴투스는 전장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개편도 함께 진행했다. 전장 맵을 '달그림자 숲'과 '해넘이섬' 두 종류로 간소화하고 '달그림자 숲'의 매칭 방식을 기존 5대5에서 3대3으로 조정했다. 앞으로 전장 콘텐츠는 모든 이용자의 전투력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스포츠 모드로 운영돼 누구나 공평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수련의 길과 모험의 길 콘텐츠에도 각각 1단계씩 상위 난도가 추가됐다.

'별자리'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설 별자리를 해방한 5성 소환수 수에 따라 '빛과 어둠의 초월 및 전설 소환서', '극대화의 구슬'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28일까지 7일 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별자리 해방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이 외에도 별자리 해방 횟수에 따라 소환서 및 별자리 전용 아이템이 지급되며 태생 5성 소환수의 별자리를 마법 등급 이상으로 해방하면 5성 선택권과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특별 보상이 제공된다.

크로니클의 '별자리' 시스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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