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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삼성화재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삼성화재보험은 지난 7일 '2023 마케팅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해커톤이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특정 시간과 장소에서 특정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우리가 사랑하는 삼성화재보험 만들기로 ▲원하는 새로운 서비스/사업 모델 ▲함께하는 마케팅 캠페인 ▲필요한 새로운 보험 상품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20대의 대학(원)생 중 마케팅에 관심 있는 누구나 3-4인의 팀으로 지원 및 참여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2일부터 17일까지 '삼성화재보험 제안'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총 25팀이 진출하는 결승전은 오는 30일 서울의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고품질의 마케팅 강의를 듣고 제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의 혜택으로는 ▲대상 1팀 200만 원, ▲1등 1팀 100만 원 ▲우수상 1팀 50만 원 ▲장려상 7팀 각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9월 최종 평가를 통해 발표된다. 또한 해커톤 행사의 모든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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