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기념 새 엠블럼 공개

차세대 30년 위한 환경 친화적이고 도전적인 비전 제시

▲ 포스코이앤씨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엠블럼을 공개했다. (사진 = 포스코이앤씨 제공)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차세대 30년 지속성장을 위한 새로운 엠블럼을 선보였으며 '30개 성공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한 새로운 움직임을 2일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30주년 엠블럼'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나무 나이테를 모티브로 삼았다. 이는 회사의 사명인 'Eco & Challenge'를 담아내는 동시에 글자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 특히 '0'을 동적인 디자인으로 처리해 역동성과 진취성을 강조했다.

엠블럼의 색상은 포스코이앤씨가 추구하는 친환경적이며 활기차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반영하기 위해 오로라 그린을 선택했다. 이는 회사의 30세 생일을 상징하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약 40초 길이의 엠블럼 소개 영상은 회사가 추구하는 Eco의 가치, 신성장 사업을 통한 비전 달성, 그리고 지난 30년 동안의 성장과 도전을 숫자 30에 맞춰 3단계로 나누어 구성함으로써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영상은 포스코이앤씨가 비와 바람과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지속가능한 노력을 기울인 것을 나타내는 나무를 통해 시작된다. 이는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시간의 연속성을 역동적이고 진취적으로 표현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은 친환경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모든 임직원이 결의를 다지는 중요한 해"라고 밝히고, "앞으로 30년은 공간에 대한 도전을 통해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코이앤씨의 30주년 엠블럼과 소개 영상은 회사 홈페이지와 SNS 채널,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